이번 촛불 시위 및 청와대 진입사건...

과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나로선 잘 알 수가 없다 -_-;
[물론 지금 정부가 뭐 잘한단 소리는 아니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는 그만큼 현재 엄중한 이슈이기도 하니까]

정부가 뭔가 잘못된 정책을 펴고, 그것이 자신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면 한국인은 절대 가만히 있지 않는다. 과거에도 그랬고, 민주화가 상당히 진행된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번 시위는 '합당하다'와 동시에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선동했다'란 느낌도 강하게 드는 것이 사실 -_-;

항상 비리 터지고 국정을 엉망으로 처리하는 정부
정부가 뭘 하든 말든 일단 까고 보는 국민들
편파적인 언론들
무서울 정도로 젊은 층을 불같이 선동하는 인터넷 문화


모든 것을 객관 적으로 봤을 때, 지금 사람들이 믿어봐야 할 것으 무엇이며 올바른 자는 누구인가




...물론 저한테 묻지 마십쇼. 저도 몰라서 쓴거니까 -_-;

by Julius | 2008/05/26 08:29 | 트랙백 | 덧글(3)

닉네임을 교체. 즈마 -> Julius

Julius. 영어로는 줄리우스. 헬라어 원문대로 읽으면 율리오가 된다.

율리오. 그는 로마시대에 사도 바울을 로마로 이송한 백부장[백명의 군사를 거느린 부대장.]이었다.

영어 이름을 짓다가 선택하게 된 율리오. 다른 많은 영어 이름이나 성경에 나온 이름들이 있는데 왜 하필 율리오를 골랐는가


1. 주님이 주권적으로 다룬 사람.

율리오는 바울에게 상당히 친절했다. 이것은 그의 천연적인 본성에서 나온 친절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이런 본성은 주님에 의해 다뤄짐을 받았고, 그로 인해서 바울은 무사히 로마로 갈 수 있었다.

로마로 가던 배가 폭풍우를 만나고, 모래톱에 걸려서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죄수들이 도망가는 것을 우려한 군인들은 죄수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나 율리오는 바울을 살려주기 위해서 이런 군인들을 저지했고, 그로 인해서 배에 탄 292명은 모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율리오는 주님을 믿는자도 아니고 영접을 하지도 않았다.
이름도 성경에는 단 한번만 등장하고, 그 뒤로는 백부장[Centurion]으로만 묘사된다.
하지만 그도 모르는 사이 그의 모든 행동은, 바울을 통하여 복음을 로마로 가져가는데 주권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어떠한 안배인가!


2. 대표권위에 순복함을 배움.

믿지 않는 자였던 율리오는 주 예수님의 주권적인 안배는 물론이고, 주님께서 세운 대표권위라는 것에 대한 인식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율리오는 풍랑이 칠테니 배를 띄우지 말라는 바울의 말을 거역하고, 선장의 말을 믿고 배를 출항 시켰다.

하지만 배는 곧 폭풍을 만나게 된다.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은 폭풍에 시달렸고, 심지어는 배의 짐과 연장들을 바다에 버리기 까지 했다.
여기에 여러날 동안 해와 별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 계속되고 거센 바람이 몰아치자 그들은 모두 살아날 소망을 잃게 된다.

하지만 바울은 모두가 살 것이라 예언하고, 기운을 북돋으며 함께 음식을 먹게 하기도 했다.

여기서 율리오는 이런 바울의 말에 순종하여 군인들을 지휘함으로, 결국 배에 있는 모든 사람이 살아날 수 있었다.
바울이라는, 주님이 세운 대표 권위에 순복했을 때 구원을 얻을 수 있었다.




주님의 주권적인 다루심.
주님께서 세운 대표 권위에 순종함.

내 모든 생활이 바로 이러한 본을 따르는 생활이 되기 원한다.

처음엔 단지 주권적인 다룸만을 보았지만, 내가 이 이름을 택하게 된 것도 분명 어떤 의미가 있으리라.

by Julius | 2008/05/24 22:51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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